보스턴에 가서 하버드 캠퍼스를 둘러볼 기회가 되었다. 하버드의 많은 건물 들이 인상 깊었지만, 특히 하버드의 새로운 엔지니어링 스쿨 건물은 엄청나다.. 두시간정도 건물을 둘러보았는데, 보는 내내 감탄을 금치 못했다 (우와..)
그리고 NBA 보스턴 셀틱스의 홈구장, TD가든도 방문했다,
명문 구단 답게, 시설도 좋고 규모도 큰 구장이었다. 구단 스포츠 샵에 가서 져지도 샀는데, 270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가격..(글 작성일 기준 35만원 근처)을 자랑한다..ㅎ..하지만 언제 이곳에 다시 올줄 모르기에! 고민없이 구매했다.
뉴욕 윌리엄스 버그에 위치한 스타크넷 하우스 덕분에, 보스턴에 방문해서 여러가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매우 도전이 되고 재미있는 몇일이었다. 그도 그럴것이 하버드 캠퍼스(와 보스턴 홈구장)라니!